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재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 충남 천안시 갑 === ||<-4> [[천안시 갑|{{{#ffffff {{{+1 '''천안시 갑'''}}}}}}]][br]{{{#ffffff ,,동남구 원성1동, 원성2동, 중앙동, 문성동, 봉명동, 일봉동, 신안동,[br]목천읍, 성남면, 수신면, 병천면, 북면, 동면 + 서북구 성정1동, 성정2동,,}}} || ||<|2> 기호 || 이름 || 득표수 || 순위 || || 정당 || 득표율 || 비고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1'''}}}}}} || '''[[이규희|{{{#000 이규희}}}]](李揆熙)''' || '''45,202''' || '''1위''' || || '''[include(틀:더불어민주당)]''' || '''57.78%''' || {{{#000000 '''당선'''}}}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2'''}}}}}} || [[길환영|{{{#000 길환영}}}]](吉桓永) || 25,704 || 2위 || || [include(틀:자유한국당)] || 32.85% || 낙선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3'''}}}}}} || [[이정원(1953)|{{{#000 이정원}}}]](李晶源) || 5,845 || 3위 || || [include(틀:바른미래당)] || 7.47% || 낙선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6'''}}}}}} || [[조세빈|{{{#000 조세빈}}}]](曺世彬) || 1,475 || 4위 || || [include(틀:대한애국당)] || 1.88% || 낙선 || ||<|3> '''계''' || '''선거인 수''' || 165,582 ||<|3> '''투표율'''[br]48.63% || || '''투표 수''' || 80,518 || || '''무효표 수''' || 2,292 || 이 지역구를 사수해야 할 [[자유한국당]]은 [[전략공천]]의 실패를 뼈저리게 실감해야 했다. 후보로 나선 [[길환영]]은 반문 프레임으로만 출마한 데다, 천안시 출신이긴 했지만 천안에 정치적 기반은 하나도 없었다. 거기다 유권자들이 까막눈이 아닌 이상 길환영이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사건 사고/언론#s-6|어떤 짓을 했는지는]] 훤히 잘 알 터. 그런데도 길환영을 후보로 내보낸 건 "제발 이 후보 좀 떨어뜨려 주세요." 하는 꼴이나 다름 없었다. 도대체 자유한국당이 무슨 깡으로 이런 후보를 내보낸 것인지 알 길이 없다. 반면, [[더불어민주당]]이 내보낸 [[이규희]] 후보는 8년 전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천안시 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며 오랫동안 천안에서 정치적 기반을 다진 사람이었다. 천안시 갑 지역구 주민들이 [[낙하산 인사|낙하산으로 공천받은]] 길환영보다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기반을 갈고 닦은 이규희를 더 높이 평가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. 거기다가 2004년 17대 총선에는 [[양승조]] 현 충남지사 당선인에게, 2014년 6대 지선에는 [[구본영]] 현 천안시장에게, 2016년 20대 총선에는 [[한태선]] 전 지역위원장에게 총 세 번이나 경선에서 탈락해 동정론도 어느 정도 있었다. 그리고, [[성무용]] 전 시장에 대한 반감이 이 지역에서 특히나 크기 때문에.. 결국 개표 초반부터 이규희 후보의 당선 확실이 뜨는 등 대학살이 벌어졌고, 최종 결과는 57.8% : 32.9%로 득표율 '''24.9%p''', 득표 수 '''약 2만표''' 차이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